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08-09 시즌 (문단 편집) == [[UEFA 챔피언스 리그]] == * 3차 플레이오프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 1차전 || 2008-08-13 || 홈 || [[비스와 크라쿠프]] || 4:0 || || 2차전 || 2008-08-26 || 원정 || 비스와 크라푸크 || 1:0 || * 조별리그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 1 || 2008-09-16 || 홈 || [[스포르팅 CP]] || 3:1 || || 2 || 2008-10-01 || 원정 || [[샤흐타르 도네츠크]] || 1:2 || || 3 || 2008-10-22 || 원정 || [[FC 바젤]] || 0:5 || || 4 || 2008-11-04 || 홈 || [[FC 바젤]] || 1:1 || || 5 || 2008-11-26 || 원정 || [[스포르팅 CP]] || 2:5 || || 6 || 2008-12-09 || 홈 || [[샤흐타르 도네츠크]] || 2:3 || * 결선 토너먼트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2> 16강 || 2009-02-24 || 원정 || [[올림피크 리옹]] || 1:1 || || 2009-03-11 || 홈 || [[올림피크 리옹]] || 5:2 || ||<|2> 8강 || 2009-04-08 || 홈 || [[FC 바이에른 뮌헨]] || 4:0 || || 2009-04-14 || 원정 || [[FC 바이에른 뮌헨]] || 1:1 || ||<|2> 4강 || 2009-04-28 || 홈 || [[첼시 FC]] || 0:0 || || 2009-05-06 || 원정 || [[첼시 FC]] || 1:1[* [[원정 다득점 원칙|{{{#0275d8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인해 승리] || || 결승 || 2009-05-27 || 중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 || 첼시와의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두고두고 비판받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를 벌이게 된다. 장소는 첼시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릿지]]. 1. 28분 경, [[플로랑 말루다]]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제라르 피케]]와 경합을 벌이다 넘어졌지만, PK도 없이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 56분 경, [[에릭 아비달]]은 [[디디에 드록바]], [[니콜라 아넬카]]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세 번이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들을 넘어뜨린다. 두 번째는 유니폼을, 세 번째는 팔을 잡았을 정도. 하지만 주심의 경고나 퇴장조치는 없었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된다. 3. 또 에릭 아비달이다. 65분 경, 그는 공중 패스를 받고 드리블해 올라가는 아넬카를 쫓아가기 시작했고, 갑자기 아넬카는 잔디에 걸려 넘어졌는지 도중 구른다. 하지만 '''에릭 아비달은 이를 태클로 오해받고 퇴장당하고 만다. 이 부분은 바르셀로나가 억울한 점''' 4. 51분 경, 피케는 공중 패스를 받으려는 드록바와 공중싸움을 벌이던 도중, 드록바의 슈팅을 손으로 막았다. 고의성이 다분한 명백한 PK 상황.[* 재밌게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스페인과 러시아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6강전에서는 피케의 핸드볼 반칙을 제대로 인정해서 PK가 주어졌고, 이를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이 되었다. 결국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이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하지만 주심은 PK도 선언하지 않았고,''' 격분한 첼시 선수들은 주심에 거친 항의를 하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첼시는 1골을 통째로 도둑맞았고, 이는 결승 진출 실패의 결정적 원인이 된다.''' 5. 90분 인저리 타임, [[미하엘 발락]]은 가슴으로 트래핑한 볼을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는 몸으로 막으려던 사무엘 에투의 왼팔 아래쪽에 맞게 된다. 한마디로 매우 애매한 상황이었기에 PK인지 아닌지는 주심의 판단인 것.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고, 결국 1-1로 끝난 경기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 격분한 드록바는 경기가 끝난 뒤 주심에게 '''"It's disgrace, F**king Disgrace!"(이건 수치야. [[좆|X]] 같은 수치라고!)'''라고 말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먹게 된다. 매우 찜찜하고 구린내나는 경기였지만, 결과는 [[캄 노우]]에서 1차전 0:0 무승부,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2차전 1:1 무승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결국 결승에 올라가게 된다.[* 오브레보 본인도 훗날 자신의 판정 실수를 인정하며 '''축구 규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내가 다른 판정을 내렸어야 했다는 사실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2041817172228|#]] 3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살해 협박 편지가 날아오기까지 했다고.] '''그러나 피엘 공화국인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것과 달리 바르셀로나에 불리한 오심도 굉장히 많았다.''' 1차전(캄 노우) 오심 (1) 4분: 박스 안에서 마르케스의 슈팅이 드록바의 손에 맞았으나 그대로 진행.[* 주심의 권한인 고의성 여부 판별에서 드록바가 손을 붙이려 했다는 점을 참작할 수 있으나 팔에 맞은 것은 분명하다. 2차전 에투의 경우와 유사.] 거의 똑같은 상황에서 드록바는 '''본인이 당했을 땐''' 'It's disgrace, F**king Disgrace!'(이건 수치야. [[좆|X]] 같은 수치라고!)라고 억울함을 호소 했으나, '''본인이 남에게 했을때'''는 좋다고 넘어가는 내로남불을 선보였다. (2) 42분: 이니에스타의 스루 패스를 에투가 받아 1:1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완벽한 온사이드임에도 오프사이드 선언, '''결정적인 1:1 찬스가 무산되고 만다.''' (3) 73분: [[https://m.fmkorea.com/702655381|박스 안에서 침투하던 앙리를 보싱와가 손으로 잡아 끌어 넘어뜨렸지만 그대로 진행.]] '''그 첼시팬으로 유명한 장지현 해설위원'''까지도 심판이 [[페널티 킥]]을 선언해야 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의심할 여지 없는 질 낮은 판정. 위에서 첼시팬이 적어놓은 것과 똑같은 말을 하자면, '''바르샤는 1골을 통째로 도둑맞았다''' (4) 84분: 발락은 이미 옐로 카드 1장을 가진 상태에서 수비 도중에 이니에스타를 팔꿈치로 가격했으나, 추가 옐로 카드를 받지 않음. '''판정이 제대로 이루어 졌다면 발락은 퇴장이었다.''' 2차전(스탬퍼드 브릿지) 오심 (1) 4분 [[http://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7&page=&no=1676591|박스 안에서 발락이 팔꿈치로 메시의 공을 막았으나 그대로 진행]][* 핸드볼 파울에 의한 PK는 다른 무엇보다 고의성을 먼저 따진다. VAR 도입에 회의적인 UEFA의 입장상 앞으로도 이런 문제는 주심의 결정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2) 66분: 아넬카가 '''혼자서 넘어졌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비달이 억울하게 퇴장당함. 요약하자면 수준낮은 심판에 의해 1차전에는 바르셀로나가 억울했고, 2차전에서는 첼시가 억울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무척 호감이 많던 선수인 드록바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외친 '''F**king Disgrace!'''의 강렬한 임팩트와,~~접촉사고 나면 다들 뒷목부터 부여잡고 아이고 나죽네 하는 이유가 있는거다~~ 더욱이 한국은 이런저런 이유로 바르셀로나 안티가 무척 많았기에[* 그 당시 피엘 공화국에서 피엘 팀들을 챔스에서 마구 패버렸으니 기본적으로 안티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우리 민족의 자랑' 박지성의 챔스 결승전을 패배로 장식 시켜준지라 한국에서 절대 척 지지 말아야할 무리인 국뽕에게까지 미움을 사버렸다. 결정적으로 프리시즌 내한 당시 메시가 한국을 개무시했다는, 호날두 노쇼 사태를 계기로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 무려 10년이나 억울하게 까이게 된 악질선동까지 있었다. 피엘 공화국에서 피엘팀들을 격침시키고, 국민영웅 박지성의 챔스 결승전 선발출전 우승을 좌절시키고 내한 당시 한국 개무시 했다 선동질까지 겹쳐 국뽕에게까지 단단히 미움을 사버렸으니 바로셀로나는 그냥 뭘 해도 비호감이고 억까 당하는게 일상이었다. 또 볼 안뺏기고 요리조리 패스 돌리면서 이기는 방식이 일부 사람들에겐 매우 얄미운 스타일로 비춰지기도 했다. 결국 오브레보 사건에 대해 아무리 객관적 팩트로 설명을 해줘도 그 당시 한국 해축판에서 거의 공공의 적이자 '''왕따''' 신세였던 바르샤 팬들의 말을 균형있게 들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첼시만 일방적인 피해자로 포장되는 현상이 유독 심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4> [[UEFA 챔피언스 리그/2008-09 시즌|[[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height=50]]]][br]{{{#ffffff '''2008-09 UEFA Champions League Final'''}}} || ||<-4> '''{{{#ffffff 2009. 05. 27 / 스타디오 올림피코 (이탈리아, 로마)}}}'''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200]][br][br]'''{{{#004890,#6fb6ff FC 바르셀로나}}}''' ||<-2>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height=150]] ||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200]][br][br]'''{{{#d00027,#ff2f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 '''{{{#ffffff 2 - 0}}}''' || ||<-2> '''{{{#000000,#e5e5e5 10' 사무엘 에투 [br] 70' 리오넬 메시 }}}''' ||<-2> '''{{{#000000,#e5e5e5 }}}''' [br]'''{{{#000000,#e5e5e5 }}}''' || ||<-4> [[https://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09/matches/round=15280/match=302813/#/iv/match/302813/lineups|매치 리포트]], [[https://youtu.be/NkR_CBgZ8YA|하이라이트]] || 결승전은 4강에서 [[아스날 FC]]를 합계 4:1로 꺾고 올라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만나게 되었다. 결승전은 [[AS 로마]]의 홈 구장인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펼쳐지게 되었고. 전반 10분 만에 [[사무엘 에투]]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하게 시작한다. 이후 후반 25분에는 [[리오넬 메시]]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 경기 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바르샤가 이길 확률이 메시가 헤딩골을 넣을 확률과 같다고 발언했는데, '''정말로 메시가 헤딩골을 넣으면서''' 바르셀로나가 승리하였다.]합계 2:0으로 3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한다. [[파일:external/www.deshow.net/09-uefa-champions-league-571-2.jpg]]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에 올라섰던 순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